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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등정의 발자취

제이콥 브로노우스키 저자(글) · 김은국 , 김현숙 번역 · 송상용 감수
바다출판사 · 2023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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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역사와 문명, 예술과 과학에 대한 장대한 인간 지성의 연대기
호모 사피엔스는 어떻게 탐구자이자, 설계자, 독서가, 여행자가 되었나. 인류가 수 세기에 걸쳐 과학적·문화적으로 눈부신 성취를 이뤄낸 지금, 저자 제이콥 브로노우스키는 인류의 근원까지 거슬러 올라가 우리 인간이 누구인지 묻는다. 그는 과학, 예술, 종교, 건축 등 다양한 분야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장대한 인간 지성의 연대기와 새로운 시대가 열린 특별한 순간들을 우리에게 생생하게 들려주고 있다. 그의 육성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이 책은 원시 인류의 진화에서부터 현대의 유전학 연구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위대한 정신과 무한한 가능성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브로노우스키는 동굴 안 사방에 찍힌 손바닥 자국을 보고 다음과 같은 목소리를 들었다. “이것이 나의 자국이다. 이것이 인간이다.”(57쪽) 그는 모든 인간이 함께 이뤄온 등정登程의 경이를 강조하며, 우리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함께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제이콥 브로노우스키

Jacob Bronowski
‘인간의 얼굴을 한 과학’을 찾기 위해 전 생애를 바친 20세기의 진정한 지식인. 수학자, 희곡작가, 생물학자이자 과학사학자이다. BBC의 다큐멘터리 〈인간 등정의 발자취The Ascent of Man〉의 진행자와 동명의 책 저자로 널리 알려졌다.
1908년 폴란드에서 태어나, 1차 대전 중에 독일로 이주했으며, 박해를 피해 1920년에 가족이 모두 영국 런던으로 이주했다.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고, 헐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 후 영국 국토안전부에서 일하였고, 2차 대전 중에는 영국 공군을 위한 폭격전략을 수학적으로 구현하는 작업을 했다. 영국 석탄국 소속 연구소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의 원폭투하 소식을 듣고, 전공을 물리학에서 생물학으로 바꾸었다. 1945년 원자폭탄의 효력을 연구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가 재앙과 같은 끔찍한 실상을 목격한 뒤 군사연구를 중단했다. 그때부터 과학의 도덕적인 측면에 관심을 갖고 생명과학과 인간성 탐구로 연구 방향을 선회하면서 과학의 인간적 측면을 감동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에 주력했다.
1964년부터 죽을 때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의 소크 생물학 연구소에 근무하면서 생물철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를 수행했다. 주요 저서로 《인간을 묻는다》 《과학과 인간의 가치》 《인간 등정의 발자취》 《서양의 지적 전통》 등이 있다.

번역 김은국

(Richard E. Kim)
재미작가. 서울대 상대, 미국 미들버리대에서 수학했고, 존스 홉킨스대와 아이오와대에서 각각 ‘창작’으로 석사학위, 미국 하버드대에서 ‘극동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65~66년 구겐하임 펠로우로 선발되었으며, 1969년 이후 매사추세츠대, 시라큐스대, 샌디에고 주립대 등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1981~83년에는 서울대에서 풀브라이트 교환교수로 활동했다. 1974년 현대 한국문학 번역상을 수상했다.
중국과 소련에 흩어져 사는 한국 이민을 다룬 다큐멘터리 시리즈, 〈소련의 잃어버린 한국인을 찾아서〉(1988) 〈거대한 시베리아 횡단철도〉(1989) 등을 포함해 KBS-TV에서 다수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저서에 『순교자』(1964), 『죄없는 사람』(1968), 『잃어버린 이름』(1970), 포토에세이 『소련과 중국, 그리고 잃어버린 동족들』(1989) 등이 있다.

번역 김현숙

부산대학교 사범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영문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2022년까지 수원대학교 인문대 영문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풀브라이트 연구비로 미국 하버드 대학교 영문과에서 방문교수로, 학술진흥재단 해외파견교수로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방문교수로 연구한 바 있다. 19세기영어권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2007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영미소설 속의 여성, 결혼, 그리고 삶』을 비롯해 『디킨즈 소설의 대중성과 예술성』, 『영미명작, 좋은 번역을 찾아서 1. 2』(공저), 『19세기 영어권 여성문학론』(공저)이 있으며, 제인 오스틴의 『이성과 감성』, 『아시아계 미국문학의 길잡이』(공역)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감수 송상용

193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화학과와 철학과, 인디애나대 과학사ㆍ과학철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 한림대에서 교수를 지냈고, 케임브리지대, 베를린공대, 주오대에서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한국과학사학회, 한국과학철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양대 석좌교수로 있으면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 아시아생명윤리학회 부회장 등을 겸하고 있다.
한국과학저술인협회 저술상(1987), 대한민국과학기술상 진흥상(1997) 등을 수상했으며 저서에 『교양과학사』, 『서양과학의 흐름』, 『한국과학기술30년사』 등이 있다.

목차

  • 머리말 | J. 브로노우스키 6

    천사 아래 있는 존재 15
    동물의 적응-인간 선택-아프리카에서의 시작-화석 증거-선견력-머리의 진화-인간의 모자이크-수렵 문화-빙하시대를 넘어서-이동방목 문화:랩족(Lapp)-동굴 그림에서의 상상력

    계절의 수확 59
    문화적 진화의 보조-유목 문화:바크티아리(Bakhtiari)-농경문화의 시작:밀-예리코-지진 지대-부락의 생활 기술-바퀴-동물의 가축화:말-전쟁놀이:부즈카시(Buz Kashi)-정착 문화

    돌의 결 93
    신세계로 오다-혈통 집단에 의한 이주의 증거-쪼개고 형상화하는 행위-구조와 위계 조직-도시:마추픽추-수직 건축:파에스툼-로마의 아치:세고비아-고딕 건축의 모험-랭스 성당-건축술로서의 과학-숨겨진 형상:미켈란젤로에서 헨리 무어까지-건설의 기쁨-물질의 보이지 않는 구조

    숨겨진 구조 129
    불:변형의 요인-금속의 추출:구리-합금의 구조-예술품으로서의 청동-쇠에서 강철로:일본도-황금-황금의 불멸성-인간과 자연의 연금술적 이론-파라셀수스와 화학의 도래-불과 공기:조지프 프리스틀리-앙투안 라부아지에:결합의 정량화-존 돌턴의 원자론

    천구의 음악 165
    수 언어-화음의 열쇠:피타고라스-직각과 삼각형-알렉산드리아의 유클리드와 프톨레마이오스-이슬람 문화의 부흥-아라비아 숫자-알람브라:공간의 무늬-결정의 대칭-알하젠의 원근법-시간 운동, 새로운 역학-변화의 수학

    별의 사자(使者) 201
    계절의 주기-그려지지 않은 하늘:이스터 섬-돈디 시계 속의 프톨레마이오스 체계-코페르니쿠스:중심으로서의 태양-망원경-과학적 방법의 창시자 갈릴레이-코페르니쿠스 체계의 금지령-두 체계에 관한 대화-종교재판-갈릴레이의 항복-과학혁명의 북상

    장엄한 시계 장치 241
    케플러의 법칙-세계의 중심-아이작 뉴턴의 발견들:유율법(fluxions)-스펙트럼을 펼치다-중력과 『원리』-지성적 독재자-풍자의 도전-뉴턴의 절대 공간-절대 시간-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여행자는 자기의 시간과 공간을 가지고 있다-증명된 상대성-새로운 철학

책 속으로

마추픽추는 1500년경 잉카 제국의 절정기에 건설되었다. 이들의 계단식 농경문화의 핵심에는 관개시설이 있으며 이를 관리하기 위해 강력한 중앙의 권위가 요구된다. 그 권위의 통신망은 도로, 다리, 통신이라는 3개의 고리가 지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리 아래에는 아치가 없었으며 통신은 문자로 씌어지지 않았고, 도로에는 바퀴 달린 수레가 없었다. …… 인류의 기념비들은 군왕들과 종교, 영웅들과 신조를 찬양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생각되어 왔으나, 궁극적으로 찬미되는 것은 그것을 건설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모든 문명의 위대한 신전 건축은 개인이 곧 인류와 하나가 됨을 표현한다. / 돌의 결

마야인들은 유럽보다 훨씬 앞선 수체계(그들에게는 ‘0’의 기호가 있었다)를 가지고 있었지만, 간단한 것을 제외하고는 별의 운동을 작성한 적이 없었다. 왜 못했을까? 한 가지 분명한 이유는 남반구의 하늘에 북극성이 없다는 데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 천문학이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위대한 상상력, 즉 바퀴 같은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천체가 축을 중심으로 돈다는 생각은 콜럼버스가 출항할 때 그에게 영감을 주었고, 그 축은 둥근 지구였다. / 별의 사자

제임스 브린들리는 열일곱 살에 물레방아를 만들며 자수성가의 생애를 시작했다. 또한 공장과 광산의 토목공사를 하러 다니며 운하들을 독자적인 계획에 따라 조사하여 400마일이나 되는 운하를 건설, 영국 전역에 수로망을 형성했다. 운하망을 건설하는 데는 두 가지 요소가 두드러지는데 이것이 산업혁명 전반의 성격을 규정한다. 하나는 산업혁명을 이룩한 사람들이 실용적이었다는 사실이며, 다른 하나는 새로운 발명, 발견들이 일상생활에 이용되었다는 점이다. 운하를 통해 잡다한 물건들이 운반되었고, 촌락에서 생산된 물건들은 전국적인 교역이 가능해졌다. …… 동력은 과학의 새로운 관심사, 어떤 의미로는 새로운 사상이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과학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탐색하는 일에만 전념했지만 이제는 자연을 변형시켜 동력을 얻으며, 한 형태의 동력을 다른 형태의 동력으로 전환한다는 ‘에너지’에 대한 근대적 개념이 과학의 첨단에 나타났다. / 동력을 찾아서

물리학의 새로운 사상들은 괴팅겐 대학을 중심으로 퍼져 나갔다. 1921년 막스 보른이 물리학 과장으로 지명되자, 그는 원자물리학에 흥미를 가진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일련의 학술대회를 시작했다. 보른과 함께 여기서 전성기를 보낸 이가 하이젠베르크이다. 당시에는 전자가 입자인지 파동인지를 두고 한창 논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1927년 초 하이젠베르크는 전자의 성격을 새롭게 규정했다. 그는 전자가 입자이기는 하나 단지 한정된 정보를 주는 입자라고 했다. 이를테면 전자의 속도와 위치는 양자의 허용 한도 내에서 제한되도록 맞춰져 있다. 이는 과학사에 있어서도 위대한 과학적 사상의 하나이며, 그는 이를 ‘불확정성 원리’라고 불렀다. / 지식과 확실성

19세기 인간의 진보는 오스트리아 빈 대학에 그레고르 멘델이 도착함으로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갔다. 농부의 아들로 수도사가 된 멘델은 교사로서 정식 학위를 받기 위해 빈 대학에 갔다. 하지만 시험관은 그가 ‘지식에 있어서 필수적인 명확성과 통찰력이 결핍되어 있다’고 판정하고 그를 낙제시켰다. 1853년 그가 빈에서 돌아왔을 때 그는 서른한 살의 실패자였다. 멘델은 빈에서 돌아온 지 2~3년 후인 1856년경부터 8년간 완두콩 실험을 시작한다. 그는 실험을 위해 완두콩의 서로 다른 일곱 개의 차이점을 선택했다. 그러나 같은 염색체에 두 개의 유전자를 갖지 않고서는, 그러므로 최소한 부분적으로 연결시키지 않고서는 일곱 개의 다른 특성을 조사할 수가 없었다. 그 당시 누구도 유전자는 생각해본 적도 없고, 연결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었다. 하지만 그의 원고는 매 페이지마다 모든 것이 현대 유전학이다. / 이어지는 세대

출판사 서평

20세기 르네상스인 브로노우스키의 방대한 지적 대장정
이 시대의 진정한 고전 《인간 등정의 발자취》 출간의 발자취

이 책의 시작은 원래 브로노우스키가 기획하고 해설한 1973년의 BBC 다큐멘터리 〈The Ascent of man〉이었으며, 책은 이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하여 이듬해인 1974년에 영국에서 처음 출간되었다. 다큐멘터리는 당시 전 세계적으로 절찬리에 방영되었고, 책 또한 상당 기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KBS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성래 교수의 해설을 붙여 여러 차례 방영된 바 있으며, 책은 1976년에 《인간 역사》라는 제목으로 이종구의 축약번역판(삼성문화문고 79)이 처음 출간되었다. 이후 9년 뒤인 1985년, 김은국 재미작가의 번역으로 범양사에서 ‘신과학총서’의 일환으로 완역판이 출간되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원서에 있던 몇 개의 도판이 빠지고 사진도 흑백으로 실려 책의 모습을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었다.
2004년 바다출판사는 220여 개에 이르는 원서의 총천연색 도판을 온전히 싣고, 당시 김은국의 번역을 도왔던 수원대학교 김현숙 교수가 다시 현대적인 언어로 번역을 손질하여 이 책을 출간했다. 또한 국내 과학사 연구의 선구자인 송상용 한양대학교 석좌교수의 감수를 통해 과학적인 정확성을 기하였다. 그리고 2009년 가을, 이 책의 독보적인 위치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가격과 장정을 대폭 수정하고, 번역 일부를 수정하여 개정 보급판을 출간하였다.

과학, 기술, 예술, 문학, 종교의 영역을 넘나드는
인간 지성의 도저한 발달사

《인간 등정의 발자취》는 인류가 이룩한 눈부신 과학적·문화적 성취의 산맥을 타고 오르는 지적인 대장정이다. 브로노우스키가 자신의 모든 연구와 에너지를 쏟아부어 펴낸 이 책은 원시 인류의 진화에서부터 현대 핵물리학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위대한 정신과 무한한 가능성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 책의 원제 The Ascent of Man은 다윈의 유명한 저서 The Descent of Man을 떠올리게 한다. 즉, 다윈이 보잘것없는 원시인에서 현대의 인간으로 진화해 내려온 생물학적인 진화의 과정을 ‘The Descent of Man’이라는 용어로 표현했다면, 브로노우스키는 인간이 상상력과 이성, 정서적 예민함과 강인성으로 환경을 변화시켜 온 문화적 진화의 상승 과정을 ‘The Ascent of Man’이라는 용어로 나타낸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분명 과학사를 다루고 있으나 여기서의 과학은 가장 광범위한 의미에서의 과학이며 자연과학이라는 영역을 뛰어넘어 예술, 문학, 종교, 기술, 건축 등 문화적 진화 일반까지를 아우른다. 부싯돌에서 기하학에 이르고, 건축물의 아치에서 상대성이론에 이르는 발명과 발견은 자연을 이해하고 또 그것을 지배하는 인간의 특수한 능력의 표현임을 보여준다.
그러나 책 속에 담겨 있는 지적 세계의 방대함보다 우리를 더욱 매혹하는 것은 브로노우스키의 유려한 문학적 비유와 함께 신비로울 만큼 유연하고 유기적으로 서로 관계를 맺고 있는 그의 관념과 지식들의 ‘체계’이다. 따라서 이 책은 단지 문화적 진화의 ‘역사’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철학, 즉 브로노우스키에 따르면 현대판 ‘자연철학’을 제시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여타의 과학사 책과 구별된다.

과학의 경계를 넘어선 과학자
제이콥 브로노우스키의 생애

자연과학뿐 아니라 인문·사회과학 분야에서도 놀라운 능력을 발휘한 20세기의 르네상스인으로 꼽히는 과학자이다. 1908년 폴란드에서 태어나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로 이주했으며, 1920년에 다시 런던으로 옮겨 영국에 귀화하였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최고의 성적을 받으며 수학을 공부했고, 기하학과 위상기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헐대학교에서 강의했다.
1942년 대학을 떠나 영국 국무부 군사연구소에서 근무하던 그는 1945년 원자폭탄으로 폐허가 된 나가사키에 도착한 순간 삶의 일대 전기를 맞이한다. 그는 그 순간이야말로 우주적인 한순간이었고, 그것이 “전 인류적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생명과학으로 관심의 영역을 넓힌 그는 1964년 생물학과 인간학의 통합적 연구를 목표로 세운 소크생물학연구소의 창립 멤버로 참여하여 그곳의 선임연구원이 되었다.
일찍이 TV 미디어의 힘을 인식한 그는 종종 과학 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직접 기획을 하면서 과학의 사회적 저변 확대에 힘을 쏟았다. 그리고 13부작으로 구성된 BBC의 〈인간 등정의 발자취The Ascent of Man〉에 평생에 걸친 연구와 사유의 모든 결정을 쏟아부었다. 이 시리즈는 1973년 전 세계적으로 방영되었으며, 그 내용은 같은 해 책으로 출간되어 상당 기간 베스트셀러의 위치를 지켰다. 그러나 이 시리즈에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바친 그는 결국 이듬해인 1974년에 세상을 뜨고 만다.
이 책에는 브로노우스키의 모든 역사와 혼이 담겨 있다. 분명 과학사를 다루고 있으나, 여기서의 과학은 자연과학의 영역을 이미 초월해 있다. 예술, 문학, 종교, 기술, 건축 등 인간의 문화적 진화 일반까지 아우르는 이 책은 자연을 이해하고 그것에 적응하며, 또한 그것을 지배한 인간 능력의 도저한 발달의 역사를 담고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66891489
발행(출시)일자 2023년 05월 08일
쪽수 520쪽
크기
168 * 230 * 35 mm / 1115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 Ascent of Man/Jacob Bronowski
이 책의 개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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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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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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